시상식 11월 2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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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기 한국사보협회장이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축하사를 하고 있다. ⓒ 한국사보협회

한국사보협회는 제31회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올 한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총결산하고 관련 종사자를 격려하는 행사로 응모 마감은 오는 20일이다.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모집 부문은 △인쇄·디자인 △ 온라인·광고·영상 △마케팅 PR·올해의 상 △특별상 등 4개 카테고리에 24개 부문이다.

올해는 기존 부문을 시대 상황에 맞게 통폐합했다. 코로나 극복프로그램, ESG, 올해의상 부문이 신설됐다.

지난해는 코로나19 2단계 대유행과 겹쳐 시상식 행사를 치르지 못하는 초유의 상황을 겪었다. 시상은 다음달 24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및 전자사보 등을 우수작을 선발한다.

또 방송, 사사 등 기존 부문 이외에 ESG 부문 등 신설 부문을 포함해 커뮤니케이션 등의 관련 분야 23개 부문과 특별상을 120여명 심사위원단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김흥기 한국사보협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등 정부의 대응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시상식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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