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원자력환경공단
▲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임직원 청렴의식 향상과 윤리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10월 한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14일 공단은 한국주택공사(LH) 부동산 투기의혹 사태,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등 공공기관의 윤리적 책임강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을 갖고 윤리인권경영과 청렴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은 차성수 이사장, 정기룡 노조위원장, 청렴루키 등이 참석해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하고 직원들에게 윤리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원들도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해 윤리인권 실천나무를 함께 완성하는 등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내부 청렴의식을 높이고 윤리인권 경영문화가 정착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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