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볼보·재규어·토요타 등 외제차 안전결함 '리콜'
국토부, 볼보·재규어·토요타 등 외제차 안전결함 '리콜'
  • 이찬우 기자
  • 승인 2021.10.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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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불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 이찬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불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 이찬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불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 등이 수입·판매한 30개 차종 451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주유구 설계 오류로 주유시 주유구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우천·세차시 수분이 연료시스템 내로 유입돼 시동 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계기판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상향등 자동 전환 장치가 작동되더라도 계기판에 작동표시가 되지 않은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발견됐다.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변속기를 작동시킬 때 장치에서 변속 정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된다. 이로 인해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결함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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