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시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 비스포크 홈 가전과 친환경 기술·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 모델이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시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 비스포크 홈 가전과 친환경 기술·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소개하고,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까지 고려한 스마트홈·스마트빌딩 솔루션을 공개한다.

전시 메인 공간인 하이라이트 존에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제품을 중심으로 상업용에서 주거용 에어컨을 아우르는 에너지 기술 리더십을 강조한다.

비스포크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존'에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인 비스포크 제품들을 선보인다. 집 안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관리해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SmartThings Energy)' 코너도 별도로 마련된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인공지능과 홈IoT로 대표되는 차세대 가전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지속 발전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에너지 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

#삼성전자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