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철식 태영건설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태영건설
▲ 우철식 태영건설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영유니시티 현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에는 우철식 부사장이 참가했다.

국무총리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세종중앙공원, 국토교통부 장관상에는 부산시 해운대구청 늘푸른과의 '길에서 만나는 바다, 해운대 그린레일웨이'와 포스코 Park1538 추진 TF팀의 'Park1538 조경공간'이 이름을 올렸다.

태영유니시티는 창원시에 주둔하던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기부 대 양여 사업의 시초로, 시민의 다채로운 삶을 위한 복합자족도시를 구현했다.

우철식 부사장은 "차별화된 조경 컨셉과 기술력을 반영한 조경디자인 가이드 라인인 DESIAN SCAPE를 통해 단순히 화려함만을 추구하지 않고 지역의 자연자원을 보존하며 주민 삶의 문화 업그레이드를 위한 실용적인 조경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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