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소방서가 포천지역 내 요양원 6곳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비대면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 포천소방서
▲ 포천소방서가 포천지역 내 요양원 6곳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비대면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 포천소방서

경기 포천소방서는 포천지역 내 요양원 6곳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비대면 체험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2일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체험교육은 노인 연령층에서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이 높고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양시설 입소자 어르신들을 위해 흥미있는 응급처치 교육과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캐릭터 인형탈을 활용해 따라하기 쉬운 119생활안전 트로트와 체조동작을 접목, 응급처치 건강체조 교육영상을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이제철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교육에 공감하고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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