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 중점 추진하여 화재발생건수와 재산, 인명피해 감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소방본부가 지난해 9월 대비 화재건수,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전체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본부는 지난 9월까지 1656건의 화재 발생으로 인명피해 126명(사망13, 부상113), 재산피해 40억4000만원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말에 비해 화재건수는 156건(8.6%), 인명피해 2명(1.6%), 재산피해 6억9000만원(14.7%) 등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이흥교 본부장은 "올해 남은기간 동안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화재예방 대책을 중점 추진하여 화재로 인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마련하시는 등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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