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은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한 신한양축산에 HACCP인증서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백두현 고성군수, 심율 HACCP인증원 부산지원장, 최택모 고성정성한우 영농조합법인 대표, 천재기 고성군청 부의장.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이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한 신한양축산에 HACCP인증서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백두현 고성군수, 심율 HACCP인증원 부산지원장, 최택모 고성정성한우 영농조합법인 대표, 천재기 고성군청 부의장.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은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한 신한양축산(고성정성한우)에 HACCP인증서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은 가축 사육, 축산물 처리·가공·유통·판매 등에 참여하는 작업장·업소·농장이 단계마다 모두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은 안전관리통합인증에 앞서 고성시 농업기술센터와 고성정성한우 경영체를 지원해 올해 농장 2곳, 판매장 1곳을 신규로 HACCP인증 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에 21개의 HACCP인증업소가 참여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심율 부산지원장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위해 노력한 고성정성한우 관계자분들께 축하 말씀을 전한다"며 "통합인증이 잘 운영돼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 받는 브랜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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