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센터장에 본지 김창영 대표 임명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KINA교육센터장으로 선임된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KINA교육센터장으로 선임된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5일 부설 KINA 교육센터를 출범하고 초대 센터장으로 제11대 이사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창영 센터장은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을 거쳐 인터넷신문사 세이프타임즈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부센터장에는 전문위원 김기현 퍼브리시 얼라이언스 대외협력 총괄이사와 정소현 시사위크 팀장을 선임했다.

KINA 교육센터는 현직 언론 종사자들과 다양한 미디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  인터넷신문 신입 기자와 재직자 대상 직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접수를 시작하는 '제1회 인턴 연계 인터넷신문 신규 기자 양성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의 언론계 취업을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창영 센터장은 "다양한 인터넷 언론사들을 참여시켜 예비 언론인들이 직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배출된 인재들이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교육센터가 예비 언론인들과 인터넷 언론 현장을 잇는 중심 교량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