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배구연맹이 다가오는 2021~2022 시즌에 대비해 심판과 전문위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 한국배구연맹이 다가오는 2021~2022 시즌에 대비해 심판과 전문위원 교육을 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은 다가오는 2021~2022 시즌 대비 심판과 전문위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심판 28명과 전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교육은 3교시에 걸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시즌과 올해 컵대회 경기 영상을 참고한 케이스 스터디를 실시하며 정확한 경기판정 능력 강화에 힘썼고, 주·부심을 비롯한 심판진이 직접 판정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며 명확한 판정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했다.

연맹 관계자는 "오는 16일 개막을 앞둔 도드람 V-리그의 공정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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