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최고 권위 김동완 논설위원 '점성학 초보탈출' 출간

사주, 관상에 이어 타로, 점성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속에 국내 사주 명리학계 최고 권위자인 김동완 동국대 교수가 '삶에 희망을 주는 점성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 '점성학 초보탈출'(도서출판 새빛)을 출간했다.

김동완 교수는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해 오랜 시간 정립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든 점성학을 이해하고, 초보를 탈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tvN 식스센스 등에 출연, 화제가 된 김 교수는 점성학의 역사와 연원부터 점성학의 과학적 평가, 천궁도, 4원소 3모드 3앵글, 12궁, 행성, 12하우스, 각과 각도 등 지금까지 많이 들어봤던 점성학 데이터부터 한 단계 발전된 지식까지 독자들의 점성학 상식을 한층 넓혀주고 있다.

저자가 풀어내는 이야기 속 양자리(3월21일과 4월20일 사이에 위치)는 양(+)의 극성, 1번 하우스, 활동궁과 야수궁, 제왕궁, 그리고 카디널의 기질을 갖고 있다.

▲ 김동완 논설위원·철학박사
▲ 김동완 논설위원·철학박사

자유를 추구하고 용감하고 독립심이 강하며 불의에 저항하고 간섭을 싫어하고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향이다.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홀로 벗어나려고 하는 타입으로 간섭하는 사람이 많거나 복잡하게 꼬이면 흥미를 쉽게 잃어버린다.

국내 유명인으로는 국민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최고의 미녀 배우 김태희, 신민아 그리고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 등이 있다.

12하우스는 별자리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각 하우스의 해당 방향에 위치한 별자리에 따라 성향과 기질 등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만약 6번 하우스에 별자리 중 쌍둥이자리가 위치한다면, 쌍둥이자리는 타인과 소통, 다재다능, 언어능력이 뛰어나고 재주가 많은 것을 상징한다.

6번 하우스는 일, 직업, 정기적인 일상생활 등을 나타내므로 타인과의 소통, 대화와 언어 등이 직업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풀이할 수 있다. 방송이나 언론, 교육, 강연, 연예, 출판, 미디어, 통신, 커뮤니케이션, 유튜버 등의 직업군에 종사하기에 적합한 성향이다. BTS 지민과 프로야구 이승엽 해설위원, 연예인 유재석씨 등의 사례로 설명했다.

김동완 교수는 오랜 시간 쌓아온 저자만의 경험과 데이터, 그리고 그를 찾아온 내담자와의 상담을 통해 접한 사례들을 '점성학 초보탈출' 이 책 한 권에 모두 쏟아 부었다.

그는 "점성학은 일부 예언가들이 쏟아내는 부정적인 미래를 내다보는 학문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상담학"이라며 "점성학에 관심 있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자는 인문학자이자 사주명리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한학자인 조부의 영향으로 일찍이 한학과 동양학을 접했다. 도계 박재완 선생, 자강 이석영 선생에게 역학, 하남 장용득 선생에게 풍수학,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게 노장사상을 사사했다.

사주명리뿐만 아니라 풍수학, 성명학, 관상학, 주역, 타로까지 두루 섭렵하고 인문적인 연구에 매진했다. 대덕이라는 호에 걸맞게 성찰과 나눔과 참여라는 이타적이고 실천적인 삶을 추구해 왔다. 동국대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학위,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동국대 등에서 최고위과정 책임교수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저자의 별자리는 사자자리에 태양이 있고 상승궁에는 황소자리가 위치하고 있다.

현재 한국현대점성학회, 한국점성상담학회, 한국점성코칭학회, 한국별자리운명학회, 한국색채타로학회, 한국주역타로학회, 한국타로마스타협회 등 여러 단체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화창작재단이사장, 한국불교청년회 이사 장, 한국커피협회 정책자문위원장,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조직위원장, 국민이행복한나라 운영위원장,  대한미용사중앙회 정책자문위원장, 한국청년기업협회 고문, 한국청년플랫폼협회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최근 출간된 베스트셀러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 △관상 심리학을 비롯해  △사주명리 인문학 △색채명리학 △사주명리학 심리분석 △사주명리학 완전정복 △사주명리학 물상론 분석 △우리 회사 좋은 이름 △타로카드 완전정복 등 운명학 분야 베스트셀러 23권이 있다.

김동완 논설위원은 세프타임즈 창간부터 '오늘의 운세'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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