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GS25에서 판매하는 따뜻한 즉석어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GS리테일
▲ GS25 모델이 신메뉴 랍스터 어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GS리테일

GS25는 가을을 맞이해 1000여곳 점포에서 즉석어묵을 운영한다.

1일 GS25에 따르면 '랍스터 어묵'은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로 유명한 '고래사어묵'과 제휴를 맺고 개발한 상품이다. 고래사어묵의 특징인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고, 특허받은 흡입식 탈유기를 사용해 어묵 표면의 기름 함량을 낮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기존 베스트 상품의 연육 함량을 증대해 진한 맛과 씹는 식감을 더했다. 올해에는 랍스터 살이 포함된 '랍별봉' 어묵과 한번 쪄서 튀겨내 생선살 고유의 맛을 향상한 '특별봉' 어묵 등 프리미엄 라인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즉석어묵을 운영하는 점포들은 GS25에서 제공하는 가쓰오 소스 외에도 게, 멸치, 파, 다시마 등 점포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계획이다.

GS25는 직장과 가정에서 간식으로 먹기 좋고, 밥 대신 간편한 한 끼로 대체할 수 있는 즉석어묵의 인기가 매출 구성비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송주원 GS25 카운터FF팀 담당자는 "고객을 위해 간식과 한 끼 식사로 훌륭한 맛있는 즉석어묵을 준비했다"며 "업그레이드한 베스트 어묵들과 새로운 프리미엄 어묵들은 기존 고객은 물론 젊은 MZ세대들의 입맛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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