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을 출시한다.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가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을 출시한다. ⓒ 하이트진로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영양사) 하이트진로는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을 출시하고 발포주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홈술시장이 활성화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과일저도주 인기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 2도 과일 발포주를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상쾌한 필라이트에 상큼달콤한 자몽과즙이 더해져 언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소비자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고 글로벌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몽을 선택하게 됐다.

레드자몽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적용하고 필리 캐릭터를 활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355ml캔 제품 1종만 출시되며 다음달 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다음달 중순부터는 신제품 자몽 필리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입맛을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발포주 소비층을 확대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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