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왼쪽)과 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교통안전공단
▲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왼쪽)과 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교통안전공단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서대와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UAM 드론 종합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과 글로벌 미래인재의 허브포트 한서대와 협업으로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와 항공안전·보안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항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 기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미래 항공분야 신사업 발굴, 드론·UAM 등 미래 항공분야 공동 연구 등을 실시하고 항공안전·보안 위해요인 홍보와 항공안전 자율보고제도 활성화 등 항공 안전문화 증진에 공동 대응한다.

학술 인프라 공유, 드론 조종 인력 양성 등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 교류도 시행할 예정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미래 항공분야는 우리 생활에 더욱 밀접해질 것이며 환경 변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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