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S-OIL은 지난해 10월 22일부터 709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무재해 9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세안 알 카타니 CEO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과 S-OIL 울산공장에 구축돼 있는 최적의 안전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적극 동참함으로써 이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OIL은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진이 참석하는 안전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 SNS를 활용한 'S-OIL 안전 지킴이' 밴드를 운영해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임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경미한 응급 처지를 요하는 FAI 사고 조차도 발생되지 않도록 과거에 발생한 사고 발생원인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고 행동기반 안전프로그램 운영, 각 본부별로 운영 중인 세이프티 그룹을 통한 현장 코칭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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