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 전문건설협회
▲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 전문건설협회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제12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전문건설협회는 29일 전문건설회관에서 2021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윤학수 신임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학수 대표는 제12대 중앙회 회장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162명중 가운데 88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다.

윤 당선자는 "건설관련 다양한 분양에서 형성해 온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 하여 전문건설종사자가 마음 놓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 서는 회장이 되겠다고"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