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 팀장, 김시연 매니저, 서용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모금홍보팀장(왼쪽부터)이 기부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리테일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GS리테일은 임직원 나눔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스크 1만3000장, 헌혈 활동을 통해 기부 받은 헌혈증 1000장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28일, 연남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나눔의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과 서용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모금홍보팀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부한 상품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GS리테일 임직원들이 모은 상품을 내부 온라인 기부 장터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GS리테일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봉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다양한 언택트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좀더 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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