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와 중소기업 관리자들이 해외진출협의체 출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와 중소기업 관리자들이 해외진출협의체 출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시설안전 분야 중소기업들과 '해외진출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안전관리원이 국내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시킨 것으로 공모를 통해 모집한 SQ엔지니어링, 다음기술단 등 14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28일 서울에서 1차 간담회를 갖고 협의체 운영 방향, 해외진출 관련 규제혁신, 해외사업 민·관 공동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고,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경쟁력 있는 건설과 시설안전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