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IBK기업은행은 네이버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와 네이버의 이커머스 노하우를 결합한 '소상공인 온라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소상공인 온라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다음달 18일부터 진행되고,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대출금리 우대와 브랜드 로고 제작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온라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15일까지 기업은행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앱 'i-ONE뱅크(기업)', 'i-ONE소상공인'과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기업은행, 소상공인·중기 39조6천억원 대출 만기 연장
- IBK기업은행-금감원, 취약계층 '추석 나눔 행사'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ESG 경영 가이드 발간
- IBK기업은행, KAIST와 '신뢰받는 AI금융서비스' 개발 업무협약
- IBK기업은행, 생활공작소와 '반짝반짝' 제휴 이벤트
- 기업은행 'IBK창공' 2022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
- 기업은행, 배구단 창단 10주년 기념 '알토스 패키지상품' 출시
- 기업은행, i-ONE뱅크 'IBK제휴몰' 오픈 기념 경품 쏜다
- 기업은행, 비대면 금융 세미나 'IBK 자산관리클래스' 진행
- IBK기업은행, 개인형IRP 가입고객 '수수료 전액'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