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 관계자와 신입직원들이 임용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 해양환경공단 관계자와 신입직원들이 임용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직원은 일반직 8명이며 정부의 그린뉴딜·국민안전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상풍력 △방사능 △그린뉴딜 △선박관리 등의 분야에서 선발했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절차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전형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별도 고사장에서 면접기회를 부여하는 등 안전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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