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 대우건설
▲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 대우건설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대우건설이 다음달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에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174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이 인근에 있으며 GTX-A 운정역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기대된다.

운정신도시는 입주 10년 차에 접어든 2기 신도시로 교육, 편의, 여가 등 기반 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

반경 1㎞ 내에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롯데시네마 파주운정점, CGV 파주신산내점 등 편의시설이 있다.

도보권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산들초, 산들중 등 학교가 가깝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후분양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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