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은 '소금 버터 브레드'를 출시한다. ⓒ GS리테일
▲ GS리테일은 '소금 버터 브레드'를 출시한다. ⓒ GS리테일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GS리테일은 맛과 품질면에서 월등한 시그니처 상품 '소금 버터 브레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판매 수량 1000만개를 돌파 기록한 '브레디크'는 1.7초당 1개가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빠르게 안착했다. 출시 이후 GS25 프리미엄 빵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17% 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GS25 빵 전체 상품의 매출도 32.3% 늘었다.

이러한 신장세에 힘입어 출시하는 브레디크 시그니처 상품은 자연 친화적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상품으로 알프스 산맥의 암염과 네덜란드 발효 버터가 재료로 쓰였다.

브레이브걸스도 이번 상품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GS리테일은 브레이브걸스의 시그니처빵 만들기 체험 영상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달 한달 간 소금 버터 브레드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국군의 날 축하를 겸해 KB국민 나라사랑 카드로 브레디크빵 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증정된다.

노태환 GS리테일 카운터 후레시푸드 MD는 "소금빵 맛집 등을 순례하기도 하는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엄선된 재료를 사용했다"며 "새로운 차원의 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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