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다음달 20일 '누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SKT
▲ SK텔레콤이 다음달 20일 '누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SKT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SK텔레콤은 AI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을 다음달 20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올해 컨퍼런스에서 AI 플랫폼 '누구'의 진화·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상용화해 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는 지난 16일 발표한 '누구 오토'를 비롯해 △누구 듀얼 에이전트 △누구 비전 △AI 통화녹음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소개된다.

누구 컨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다음달 13일까지 신청한 참가자 가운데 30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아 SKT AI&CO장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AI 스피커 누구가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AI 플랫폼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는 누구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하고, 그간 개발, 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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