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우깡 컬래버레이션 상품. ⓒ 농심
▲ 새우깡 컬래버레이션 상품. ⓒ 농심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영양사) 농심이 새우깡 출시 50주년을 맞아 MZ세대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바인드(BIND)'와 손잡고 새우깡을 콘셉트로 만든 다양한 굿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농심은 스마트폰 케이스, 그립톡 등 다양한 생활용품은 물론 캠핑체어, 보냉백 등 가을 맞이 캠핑용품도 선보였다.

농심은 제품의 디자인 요소를 제공했으며, 편집숍 바인드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가 판매와 디자인을 담당했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깡은 50년간 사랑받아온 장수브랜드이며 지난해 깡 열풍을 일으키는 등 늘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며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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