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는 24일 청양 화성마을학교에서 마을 돌봄 관련 담당 공무원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온종일 돌봄 활성화 워크숍' 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충남형 온종일 마을 방과후 돌봄 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초등 돌봄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마을 돌봄 사업 수행기관별 성과 공유 △충남형 온종일 돌봄 사업 안내 △돌봄 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양승록 도 출산보육정책과장은 "가정의 양육 부담 해소는 점점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역량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8개 시군에 15개의 마을 돌봄 사업 수행기관을 지정했으며 내년에는 25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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