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LG전자
▲ LG전자가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용량을 키우고 편의성도 강화한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추가로 내놓는다. ⓒ LG전자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LG전자가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용량을 키우고 편의성도 강화한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추가로 내놓는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가운데 최대 용량인 491L다. 제품 위쪽칸에는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다용도 분리벽을 적용해 왼쪽과 오른쪽 공간을 각각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어 식품별 맞춤 보관이 편리하다.

LG전자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적은 양의 김치를 보관할 수 있는 소형 김치통,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뚜껑 김치통 등도 제공한다.

신제품은 최신 김치냉장고의 차별화된 장점도 그대로 계승했다.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톡톡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유일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갖춰 제조사, 김치 종류, 제조일자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숙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알아서 설정해준다.

LG전자는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New 유산균김치+ △맛지킴김치 모드에서 김치냉장고의 내부 온도차를 ±0.3도(℃) 이내로 유지시켜 김치를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주는 신선정온 등 차별화된 김치보관 기술을 적용했다.

고객들은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페닉스,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테인리스 등 오브제컬렉션 재질과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강력한 성능, 편의성을 모두 갖춘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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