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가 농협안심계란 특별할인행사를 한다. ⓒ 농협
▲ 농협 하나로마트가 농협안심계란 특별할인행사를 한다. ⓒ 농협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영양사) 농협경제지주는 계란가격 불안정 해소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음달 27일까지 '농협안심계란 물가안정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4일 농협에 따르면 특별할인행사는 농협 유통계열사 하나로마트 수도권 3~40여개 판매장에서 농협안심계란을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달걀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진행한다.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행사기간 동안 1일 4000판씩 34일간 13만6000판을 공급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국내 계란 생산량과 공급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추석 이후 노계도태 증가시 일시적인 수급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어 행사를 기획했다"며 "계란 소비자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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