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승남 구리시장은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을 위해 직원들과 행사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 구리시
▲ 안승남 구리시장이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 구리시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음달 8일부터 17일간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부서 직원들과 행사장을 방문, 막바지 준비사항을 살폈다.

안승남 시장은 23일 현장 점검에서 박람회 준비상황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고, 전체 박람회장과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관람객 입장에서 편의시설·동선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시민정원 조성을 위해 식재하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격려하고, 직접 참여한 작품으로 조성되는 타일 벽화 공사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완공하기를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 "정원문화박람회 목표는 행사 주제인 정으로 물드는 뜰에 부합하는 것과 같이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서 구리시 전체가 반려 식물과 정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정원 도시가 되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역대 가장 기억에 남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