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소방서 대원이 소방차 동승체험 전 코로나18 자가 문진표를 확인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 동래소방서 대원이 소방차 동승체험 전 코로나19 자가 문진표를 확인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세이프타임즈 = 김창배 기자) 부산 동래소방서는 소방차 길터주기 동승체험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동승체험 시민은 소방차량에 탑승해 긴급출동 시 불법주정차로 인한 진입장애와 소방차 길터주기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 했다.

참여한 시민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소방차가 출동할 때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기수 서장은 "동승체험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동승 체험을 학생이나 직장인과 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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