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도시공사가 연휴기간 동안 운행하는 희망네바퀴 차량. ⓒ 시흥도시공사
▲ 시흥도시공사가 연휴기간 동안 운행하는 희망네바퀴 차량. ⓒ 시흥도시공사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희망네바퀴 차량을 배치해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평소 주말 운행량 수준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한다.

이용방법은 기존과 같이 당일 즉시 콜로 접수 가능하고 시흥시와 인접 관외지역까지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연휴 기간에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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