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우리금융
▲  우리금융그룹은 청소년 대상 기후위기 대응 교육 우리가 그린(GREEN) 놀이학교 비대면수업을 하고 있다. ⓒ 우리금융그룹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기후위기 대응 교육 '우리가 그린(GREEN) 놀이학교'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가 그린 놀이학교는 환경교육과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의 반응을 보여주는 체험 연극, 내가 먹는 음식 속 탄소발자국을 찾아보는 친환경 요리 교실을 직접 참여해 환경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그룹은 환경 NGO인 '푸른아시아'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난달 초등학교·중학교·지역아동센터·청소년문화센터 등의 교육 대상 기관을 선정했고, 이번달부터 다음달말까지 16회에 걸쳐 청소년 500명에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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