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이 홍삼을 제조하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를 방문해 품질·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식약처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이 홍삼을 제조하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를 방문해 품질·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식약처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추석을 앞둔 15일 홍삼을 제조하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를 방문, 품질·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 처장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관리 △제품개발 현황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 처장은 "홍삼 제품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제품으로서 국민들의 소비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기능성 확보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크다"며 "제조 현장에서 철저한 원료와 공정관리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명절 선물용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도안, 제품별 기능성, 섭취량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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