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진주시
▲ 조규일 진주시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 진주시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13일 자유시장, 14일 중앙·논개·청과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을 벌였다.

조 시장은 "진주시의 코로나19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더해 상인들께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오는 15일 천전시장과 서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민생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80억원 예산을 투입해 진주 중앙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논개 시장 대관문 아케이드 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한 시설 개선 사업과 1시장 1특화 사업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안심콜 도입, 시장별 방역 전담 인력 배치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