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할리스는 처음으로 캡슐커피 시그니처·이클립스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할리스 캡슐커피 시그니처 블렌드는 브라질산 원두와 콜롬비아산 원두를 블렌딩해, 시그니처라는 이름답게 균형잡힌 바디감으로 부드럽고 중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클립스 블렌드는 다크 로스팅한 과테말라 원두의 쌉싸름한 초콜릿향과 아몬드의 고소하고 산뜻한 풍미가 특징이다.
할리스 캡슐커피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을 사용하는 머신과 모두 호환돼 간편한 방법으로 깊고 진한 원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할리스가 가진 최상의 원두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며 "할리스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음료와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