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펫이 반려동물 간편 검사 키트 어헤드 사용 후 관련 질환에 대한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어헤드 케어를 론칭한다. ⓒ 핏펫
▲ 핏펫이 반려동물 간편 검사 키트 어헤드 사용 후 관련 질환에 대한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어헤드 케어를 론칭한다. ⓒ 핏펫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은 반려동물 병원비 보장 서비스 '어헤드 케어'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어헤드 케어는 핏펫의 반려동물 간편 검사 키트 '어헤드' 사용 때 관련 질환에 대해 병원비를 보장하는 서비스다.

소변 검사 키트 '어헤드 베이직'을 통해 확인 가능한 10여개 비뇨기계 질환을 치료하게 되면, 수술과 위탁 등 병원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장 기간은 검사 완료 후 베이직 케어 가입일로부터 30일이다.

특히 어헤드 베이직을 구매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진료비 부담이 한층 감경될 것을 보인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어헤드 베이직 케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반려가구의 비용 부담을 덜고 지속가능한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믿을 수 있고, 손쉽게,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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