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이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이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하이트진로가 10년째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외 48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과 영양떡 1만7850인분을 후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달식 없이 지난 9일부터 각 기관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웃사랑 나눔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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