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오후, 증평군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했다. ⓒ 충북도
▲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른쪽 첫번째)가 증평군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충북도

(세이프타임즈 = 박흠찬 기자)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은 지난 6일 온라인 신청을 개시한데 이어 13일 오프라인 신청을 시작한 국민지원금의 신청과 지급과정이 원활히 이뤄지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 작성과 접수 등 전 과정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신청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 여부를 점검했다.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신속하게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길 당부했다.

서 부지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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