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진료가 가능한 전국 13개 군병원. ⓒ 국방부 자료
▲ 응급진료가 가능한 전국 13개 군병원. ⓒ 국방부 자료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방부는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700여대의 구조 장비와 3500여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의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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