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가 8가지 윤리 가이드를 세우고 대대적인 콘텐츠 점검에 나선다. ⓒ 대교
▲ 대교가 8가지 윤리 가이드를 세우고 대대적인 콘텐츠 점검에 나선다. ⓒ 대교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대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눈높이, 차이홍, 솔루니 등 교육 콘텐츠를 전체적으로 점검하며 윤리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대교는 △생명윤리 △성 평등 의식 △디지털 윤리 △가치 중립성 등 8개 항목으로 구성된 콘텐츠 윤리 가이드를 수립했으며, 내년 초까지 고객에게 개선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점검에 돌입했다.

대교는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와 인식에 발맞춰 윤리 가이드를 기준으로 콘텐츠 속 편견, 차별, 혐오 표현 등의 문제가 없는지 고객 최우선 시각에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으로서 윤리 경영,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가이드를 제정하고 콘텐츠 재점검과 강화에 나섰다"며 "윤리적인 교육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신뢰 받는 교육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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