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대전시장(왼쪽)과 천영석 트위니 공동대표가 대상추종로봇 기부 전달식 후 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왼쪽)과 천영석 트위니 공동대표가 대상추종로봇 기부 전달식 후 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로봇개발업체 트위니는 생활치료센터 근무자들의 바이러스 감염 노출을 줄이고, 입소자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대상추종로봇을 대전시에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기증받은 로봇은 제3생활치료센터 격리시설에 폐기물 운반과 환자들의 필요물품 배달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근무자들의 안전 확보와 환자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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