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의 온라인 강의 솔루션 'U+라이브클래스'가 한층 강화됐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의 온라인 강의 솔루션 'U+라이브클래스'가 한층 강화됐다. ⓒ LG유플러스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교육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U+라이브클래스'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U+라이브클래스는 최대 2만명이 동시에 고화질의 강의를 끊김없이 시청할 수 있는 교육 전용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사 YBM에듀의 의견을 반영해 라이브클래스의 기능을 고도화했다.

원격 교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강의시작과 동시에 녹화가 되는 자동녹화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집중도 체크 △강의 모니터링과 강사 지원을 위한 조교 기능 등이 도입됐다.

서비스 안정성도 향상돼 LG유플러스는 1만여명 직원 교육에 라이브클래스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는 최적화 노하우를 확보했다.

박병주 솔루션사업담당은 "라이브클래스는 오프라인 강의를 동시간대에 온라인으로 제공해 강사와 학생 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강사 맞춤형 툴을 지원하는 등 학원과 기업 교육에 최적화된 강의 솔루션"이라며 "대면 교육 시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온, 오프라인 교육 환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