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한다 … 책임자 체계적 육성
식약처,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한다 … 책임자 체계적 육성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의사
  • 승인 2021.09.13 13:33
  • 댓글 0
  • +더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안전관리책임자 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고시했다. ⓒ 식약처

(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의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책임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육성·강화한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의약품 안전관리책임자 교육기관 지정·운영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책임자 업무 수행 때 필요한 교육내용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교육시설·강사의 자격요건 등이다.

코로나19 백신 투여 후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최신 국내·외 의약품 안전성 정보에 대한 수집·분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제약업체 안전관리책임자의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식약처는 안전관리책임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육기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초부터 관련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식약처는 일부 교육기관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교육을 전문화·내실화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제정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고시 제정이 제약업체에서 근무하는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제약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