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교육 현장에서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30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제30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류동일 서울화랑초등학교 교사(초등교육) △방경태 이문고등학교 교사(중등교육) △유미희 부암어린이집 원장(영유아교육) △최병우 밀알학교 교장(특수교육) △현 수 직업교육정책연구소 소장(평생교육) △최영숙 S.G.F(Sarang Global Friends) 베트남 지부장(글로벌교육) 등 6명이 현장실사와 공적 공개 검증, 심사회의를 거쳐 선정됐다.
초등교육부문 수상자 류동일 교사는 동요를 창작하고 보급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심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