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창규 창헬스케어 대표이사(왼쪽)이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장(가운데), 정상훈 신한캐피탈 SI금융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신한라이프
▲ 성창규 창헬스케어 대표이사,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장, 정상훈 신한캐피탈 SI금융본부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라이프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창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서비스 연계 △헬스케어신규 사업 공동 개발·이행 △건강 데이터 확보, 질환·질병 유발 분석 등을 활용한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은 신한캐피탈이 운용을 맡고 있는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의 50억원 투자와 이뤄졌다.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장은 "사후 보장에 그쳤던 보험사의 역할이 점차 사전 예방관리로 확대되고 있다"며 "양사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접목시켜 신한라이프가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로서 고객에게 더욱 가치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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