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기요와 아리따움이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 박태호 아리따움 디비전(division) 상무 ⓒ 요기요
▲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왼쪽)과 박태호 아리따움 디비전 상무가 요기요와 아리따움이 배달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요기요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과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요기요 고객들은 이제 '아리따움'에서 판매 중인 900종의 코스메틱 제품을 매장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 박태호 아리따움 디비전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현재 수도권 지역 내에서만 시범 운영 중인 요기요 즉시 배달 서비스를 전국 아리따움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은 "아리따움과의 전략적 업무 협약으로 요기요 고객들이 아름다움을 주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요기요를 통해 다채롭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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