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눈물
또로록 한 방울
흘릴수록 나는 정화되어간다.
끝이 없을 것 같은
터널의 끝에서 헤메일 때
눈물은 나를 닦아주고
고뇌는 터널 끝에 빛을 놓아준다.
열릴 것 같지 않던 행복의 문은
눈물과 기쁨의 이중주로 나에게로 올 것이다.
■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