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푸르미 그린스쿨 추진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
▲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푸르미 그린스쿨 추진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유엔(UN)이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유성구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퍼블리코 대전 등 6개 기관이 '푸르미 그린스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6개 기관은 협약을 토대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세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푸르미 그린스쿨'을 선정해 환경정화수 식재 등 그린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및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민·관·공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협약이 그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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