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 교육을 받고 있다. ⓒ 시흥도시공사
▲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 교육을 받고 있다. ⓒ 시흥도시공사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학기에 생존수영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존수영 이론·지상교육 시범운영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규 커리큘럼 교육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육을 목적으로 전문 강사를 육성해왔다.

2학기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생존수영 교육의 목적과 지상교육의 중요성을 시 25개 초등학교의 3~4학년생 6000여명에게 전달한다.

정동선 사장은 "시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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