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수종이 굿네이버스 전국후원회장에 위촉됐다. ⓒ 굿네이버스
▲ 배우 최수종이 굿네이버스 전국후원회장에 위촉됐다. ⓒ 굿네이버스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굿네이버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후원회를 발족하고, 전국후원회장에 배우 최수종을 위촉한다고 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후원회는 사업에 대한 후원, 홍보,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최수종은 지난 1999년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를 맡아 올해로 22년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모두가 굿네이버스 글로벌 캠페인 영상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해 힘을 보태기도 했다.

최수종 전국후원회장은 "1999년 방글라데시로 첫 해외봉사를 다녀온 후 한국인의 힘으로 전세계 곳곳을 돕겠다는 굿네이버스의 가치에 공감하게 됐고 22년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친선대사에서 더 나아가 전국후원회장으로서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