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동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과 한익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기술이사가 승강기 종사자 산재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 김기동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과 한익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기술이사가 승강기 종사자 산재예방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관련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승강기 유관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승강기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부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핵심정책으로 선정해 매월 기관장이 직접 모니터링하는 등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승강기 관련 협·단체가 참여하는 승강기 종사자 산재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단이 보유한 안전보건정보를 협동조합에게 제공하면 조합은 회원사들과 공유, 현장 안전점검과 안전 위험요소 발굴·제거, 교육자료 공동 개발 등이다.

한익권 안전관리이사는 "공단은 안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관리산업협동조합 등 승강기 유관 협·단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사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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